▲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발생 이틀째인 2020년 8월 7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춘성대교 인근 북한강에서 사고 경찰정이 발견돼 경찰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범호 기자] 군이 강원 춘천 의암댐 선박 전복사고 실종자를 수색하기 위해 드론(무인기)과 헬기를 투입한다.

국방부는 8일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오늘 병력 1천500여명, 장비 70여 대를 투입해 토사 제거, 침수복구, 실종자 수색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암댐 선박 사고 실종자 수색 현장에 드론 11대, 헬기 3대를 각각 투입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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