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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진자 지속 감소…이번주 중반 돼야 정확한 평가 가능"

기사승인 2020.10.04  17: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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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 66.5명...연휴 기간 검사량 감소 영향

▲ (연합뉴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오인광 기자] 정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내외 수준까지 감소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추석 연휴(9.30∼10.4) 추후 감염 확산 시기 등을 고려하면 이번 주 중반쯤이나 정확한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발생 환자 수는 전국적으로 50명 내외 수준으로,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최근 2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66.5명으로, 직전 2주(9.6∼9.19)의 121명보다 54.5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같은 기간 91.3명에서 51.85명으로 39.5명, 비수도권은 29.7명에서 14.7명으로 15명 각각 줄었다.

추석 연휴가 낀 지난 1주일(9.27∼10.3)만 보면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57.4명으로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연휴 기간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점과 추석 이동량에 따른 감염 확산 시기 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중대본은 이런 위험 요인들을 거론하면서 "이번 주 중반은 돼야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추석 특별방역기간은 연휴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금요일인 9일 한글날을 포함해 일요일인 11일까지 계속된다며 조금만 더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인광 기자 webmaster@newsfinder.co.kr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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