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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65명, 사흘연속 600명대

기사승인 2021.01.10  1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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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발생 631명·해외유입 34명...사망자 25명 늘어

[박남오 기자] 최근 들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6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5명 늘어 누적 6만8천66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41명)보다는 24명 많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번 유행은 새해 들어 서서히 감소세로 돌아서는 양상이다.

특히 최근 1주일(1.4∼10) 상황을 보면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약 774명꼴로 발생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737명으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 66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31명으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79명, 경기 189명, 인천 32명 등 수도권이 400명이다.

비수도권은 대구·울산 각 34명, 부산 32명, 충남 30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각 19명, 광주 18명, 충북 8명, 전북 6명, 대전·제주 각 4명, 전남 3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속출했다.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7차 전수검사에서 1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천192명으로 늘었다.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소속 시설로 알려진 BTJ열방센터발(發) 감염의 경우 전국 8개 시도 종교시설 및 모임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가 전날 기준으로 505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 서울 강남구 택시회사(누적 17명) ▲ 경기 안산시 소재 병원(11명) 등에서도 새로운 감염 고리가 발견되며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45명)보다 11명 줄어든 34명으로, 이 가운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0명은 서울(8명), 경기(4명), 광주(3명), 부산(2명), 인천·충북·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인도네시아가 6명, 미국·인도 각 4명, 일본·러시아·폴란드·멕시코·모로코 각 2명, 필리핀·방글라데시·네팔·미얀마·아제르바이잔·프랑스·독일·루마니아·브라질·남아프리카공화국 각 1명이다. 내국인이 23명, 외국인이 1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87명, 경기 193명, 인천 33명 등 수도권이 413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 누적 1천12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4%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줄어 401명이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천085명 늘어 누적 5만409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445명 줄어 1만7천130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472만3천464건으로, 이 가운데 446만3천34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19만1천45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남오 기자 park@newsfinder.co.kr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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