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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기사승인 2021.01.13  1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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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13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입구가 통제되어 있다.

[소지형 기자] 충남 천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신고됐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3일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가 발생했다는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시행했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진행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이 확인되면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소지형 기자 data@newsfinder.co.kr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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