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펜션 펜션마스터 이현우 대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펜션 전문가 이현우 펜션마스터의 펜션 위탁 운영 전문 기업 아이러브펜션이 2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네이버 펜션 커뮤니티 카페 '펜민(Penmin) '의 운영사로 선정되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다.

펜션과 민박의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간 숙박권을 거래하는 네이버 카페인 '펜민'은 지난 2008년 개설되어 현재 2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펜션 여행 커뮤니티이다. 

이번 아이러브펜션과 펜민의 결합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펜션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우 펜션마스터의 부재로 인해 유사 업체가 다소 생기긴 했지만, 아이러브펜션의 펜션 운영 전문성은 국내에서 경쟁대상이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펜션경영 전문성이라는 것은 단, 몇 개의 펜션을 단, 몇 년간 운영한 경험으로 축적되는 짧은 기술이 아니라 오랜 기간 수많은 시장의 긍정적, 부정적 이슈와 부딪치고 감당하고, 또 오랜 기간 전국 각지의 수많은 소비자의 동향과 성향을 분석하고, 오랜 기간 전국 각지의 펜션 건축물의 관리 능력을 섭렵하는 등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다양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운용해야만 착용 되어지는 시간의 기술이다.

특히 펜션이라는 사업 장르가 국내에 도입된 역사가 짧다 보니 진정한 전문성을 구축할 현실적인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러브펜션은 국내에 펜션이라는 숙박 장르가 도입된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약 20년간 꾸준하게 펜션 시장의 난제들을 풀어나가고 감당하면서 국내 최초가 아니라 세계 최초로 펜션 위탁 경영 전문업종을 만든 회사다.

아이러브펜션은 단순하게 객실을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펜션의 시설 운영에서 객실 판매까지 펜션의 경영을 총괄 책임지는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해 왔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영업, 홍보, 시설관리, 건축, 관계법규, 프로그램 및 서비스개발, 고객관리, 여행자원개발, 지역사회 관계관리  등 펜션의 전체적인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구체적으로 구축될 수밖에 없었다.

"펜션경영은 영업(마케팅)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시설관리(운용)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펜션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운영 능력이 5:5로 적절한 균형을 이루어야만 한다. 모객만 잘하고 시설관리가 안 되면 애써 모객한 고객들을 적으로 만들거고, 시설관리는 뛰어난데 모객을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 특히 뛰어난 감성의 수준 높은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감정을 이해하는데는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또한 사계절이 뚜렷한 환경이 시설물에 주는 영향이 다르고, 각 펜션마다 건축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시설관리 능력을 쌓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마다 고객의 기호와 선호가 다르고, 그에 따른 펜션 시설물의 운용 방법도 다르다. 예를 들어 강원도 펜션과 전라남도 펜션이 서로 똑같은 목조로 건축되었다 하더라도 기후 환경의 차이로 인해 시설관리 방식이 많이 다르다. 또한 같은 강원도라 하더라도 속초와 평창의 고객 동향에도 많은 차이가 있다. 펜션 위탁경영이라는 사업모델이 전무 하다보니 아이러브펜션이 가는 길은, 길이 아닌 그야말로 험난한 맹지였다. 결국, 아이러브펜션의 흔적이 길이 되었고, 아이러브펜션의 시행착오가 모델이 되었다."는 이현우 펜션마스터의 말을 통해서도 전문성을 축적하는 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다.

본격적으로 펜민을 운영하게 된 아이러브펜션 이현우 펜션마스터는 우선 전국 펜션업주들과 직접 소통부터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국 펜션을 찾아가서 각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상황과 환경, 조건 등에 따른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펜션마스터로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서 펜션업주들의 펜션운영에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드려 펜민에 참여하는 회원 펜션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펜민 회원펜션의 운영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펜민 회원들 또한 양질의 펜션 여행을 하실 수 있다. 결국, 펜민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한결같이 펜민회원의 행복한 펜션 여행이다."고 말했다.     
 
또한, 각 펜션마다 가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양극화의 최소화를 위해 펜션이 가진 특장점을 바탕으로 '매력자산'을 만들어내는 펜션 코디네이팅 Pension Coordinating(BPR, BPP, Rebranding, Positioning) 컨설팅을 펜민 회원펜션들에게 무료로 진행해서 회원펜션의 운영 능력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펜션이벤트 및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서 펜민회원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이러브펜션과 펜민의 조합으로 인해 펜민 회원펜션에게는 국내 최고의 펜션전문가인 이현우 펜션마스터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펜민 회원들에게는 수준 높은 펜션 여행 서비스를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펜션여행 감소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타 매체의 성장으로 인해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의 활동성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 대해 고민하던 중 펜션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의 추천으로 아이러브펜션과 인연이 되었다. 많은 대화를 통해 아이러브펜션 이현우 펜션마스터의 펜션사업과 시장에 대한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각 펜션들이 갖고 있는 매력자산을 발굴하여 펜션운영을 지원하고, 회원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아이러브펜션의 운영방향은  펜민이 개설된 취지와 방향성에 부합하고 컨텐츠 발굴 및 제작에 있어서도 함께 하기에 충분한 전문성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그를 통해 회원들이 원하는 컨텐츠가 펜민에 풍부해 지길 기대한다 ." 라고 펜민 측은 전했다.

국내 최고의 펜션 위탁 경영 전문사 '아이러브펜션(http://www.ilovepension.net)'과 국내 최대의 네이버 펜션 커뮤니티 카페 '펜민(http://cafe.naver.com/penmin)'의 전폭적인 결합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펜션시장과 코로나19 이후에 전개될 여행 숙박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가장 모범적인 답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서로의 이익이 아닌 회원들의 이익을 위해 뭉쳤다'는 '아이러브펜션'과 '펜민'의 통 큰 동거가 펜션업계와 펜션고객에게 환영 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코로나 블루로 우울하던 국내 펜션 여행 시장에 드디어 회복의 신호탄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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