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신예 '이루아'가 SBS 아침연속극 '아모르파티'(극본 남선혜·연출 배태섭)에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루아'는 극 중 라라패션의 1년차 수습사원으로 눈치도 안 보며 할 말 다 하는 캐릭터 '이미소'로 등장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유나(배슬기)앞에서는 오금이 저리는 캐릭터로 훗날 유나의 심복으로서 열연을 펼친다. 

'이루아'는 신인답지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통통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라라패션의 주요 인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이루아는 영화 '기생충', '스웨그', '사탄 휴게소 감독판', 드라마 '터치', '조작'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번 '아모르파티'에서 보여줄 '이미소'역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이루아가 출연하는 'SBS 아모르파티'는 평일 오전 8시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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