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사물패 부단장 이보승은 단원들을 인솔하여 지난 8월 15일 충북 청주M컨벤션웨딩홀 그랜드볼룸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실시한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한국청소년육성연맹 등이 공동 주관한 제5회 국제평화대상 시상식에 식전 행사인 축하공연으로 충청도에서 실시하는 시상식에 적절한 충청·경기 지역의 문화유산인 웃다리농악을 재구성한 공연을 후원했다.

 

 어울림 사물패는 한국전통예술협회 박준 본부장이 2015년에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시작한 예술단 활동 분야에 2020년 타악을 신설하여 탄생한 청년 직장인들로 구성된 재능기부공연 단체이다.

제5회 국제평화대상 수상자로는 태영호(국회의원/국회의정공로),송옥주(국회의원/국회의정공로),권인숙(국회의원,국회의정인권공로),김경선(도광요 대표/전통도예문화선양공로),송민(법명 현광/불교정신문화선양공로),앙드레 정(원영/검증감찰글로벌방송세계본부대표의장/기후환경보존공로),이소연((사)대한국가수협회 서산지부장/남북화합공로),강창호((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사무총장/NGO공로), 한동열((주)티앤티지대표이사/사회공헌),추운천(가평군청 축산유통과 과장/사회공헌),김광호(남양주시청 농축산지원과 동물방역팀장/사회공헌),김주현(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지식정보실 연구원/사회공헌),이은지(의정부지방법원 법원보안관리대/사회공헌),안병천((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사회공헌),석만청(대한불교 대각종 종정/불교발전공로)이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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