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제작부터 상연까지 모두 큰 화제의 중심 속에 있던 연극 ‘레테의 화원(The Flower Garden Of Lethe)’이 제10회 Global Acting Festival에서 ‘연출상’과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레테의 화원(The Flower Garden Of Lethe)’을 제작한 라온디어(RAONDEAR)는 7월 결성 이후 창작하는 작품마다 작품 현장에 팬을 자처한 관객들이 찾아와 직접 홍보에 나설 정도로 대중의 강한 지지를 받아온 팀으로, 이번 제10회 Global Acting Festival 수상을 통해 대중의 지지뿐만이 아닌 이제 업계에서도 그 작품성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레테의 화원(The Flower Garden Of Lethe)’의 후속 작업 또한, 현재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송파구가 주최한 문화실험공간 호수 청년예술인 기획전시 ‘작가노트.ZIP’을 통해 작품의 제작과정을 담은 노트를 공개함을 시작으로, 현재 작품의 영상화 작업 진행이 공식 발표되었다.

 

주목받는 신인 집단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라온디어(RAONDEAR),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