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제10회 Global Acting Festival에서 라온디어(RAONDEAR)와의 단막극 ‘레테의 화원(The Flower Garden Of Lethe)’ 작업으로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던 배우 송미룡이 현재 공연의 스핀오프로 제작되고 있는 영상 ‘레테의 화원(The Flower Garden Of Lethe)’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Global Acting Festival 때, 서로 ‘꼭 다시 작업하고 싶은 배우’, ‘함께 작업하는 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던 창작팀’으로 이야기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었던 이들의 재결합으로, 또 어떤 아름다운 그림이 탄생할지 많은 이목이 모이고 있다.

현재 공연 ‘레테의 화원(The Flower Garden Of Lethe)’의 스핀오프로 제작되고 있는 영상 ‘레테의 화원(The Flower Garden Of Lethe)’은 그래픽디자인과 실사 영상이 결합한 미디어 디자인 작품으로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그간 매혹적인 스토리와 동화 같은 미술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던 라온디어(RAONDEAR), 이번에도 역시 많은 팬의 기대와 응원이 뜨거운 상황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