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나인국, 김기용과 피아니스트 최원영이 펼치는 '첼리슈필-두 남자의 첼로 이야기' 공연이 1월 13, 18, 19일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겪고 있는 광주와 여수, 전주 시민들을 위해 무료 공연으로 마련되었으며, 나투어뮤직이 주관/주최하고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 소망외과, 상무탑정형외과, 달려라정형외과, 음악감상동호회 살롱드소노르, 위너스골프, (주)은파악기, ㈜미스박, 빌라밤이 후원한다.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1월 13일(목) 오후 7시 전주 부에나까사 카페, 1월 18일(화) 낮 12시 여수애양병원 로비, 1월 19일(수) 오후 7시30분 광주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연주한다.

‘첼리슈필’의 나인국&김기용 두 첼리스트는 대한민국의 대표 첼리스트인 양성원 교수의 제자들이다.

첼리스트 나인국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서울을 주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첼리스트 김기용은 전남대학교를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현재 광신대 및 순천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광주, 전남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첼리슈필-두 남자의 첼로 이야기' 공연에 대한 초대권 문의는 나투어뮤직으로 하면 된다.

초대권 문의는 나투어뮤직 062)955-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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