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수원시내 책방 네 곳에서 아트컴퍼니달문(대표 박이슬)이 주최, 주관하는 두 번 째 책방콘서트 “소(작지만)소(중)한 이야기”가 개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음악 연주자 솔리스트로 구성된 토크콘서트이다.

판소리꾼 서어진, 타악연주자 송문수, 양금연주자 최휘선, 대금연주자 김진욱 네 명의 실력파 전통예술가들이 수원을 찾는다. 그들이 전해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우리 동네 책방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매개로 수년간 연주활동과 창작활동을 이어온 젊은 전통예술인들의 열정과 새로움에 대한 갈망, 또는 그들 나름의 특별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작지만 울림이 있는, 진정성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달문의 ‘소소한 이야기’는 지난해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이번에는 전체 공연을 모두 대면으로 진행하는 한편, 선착순 예약제(전석무료)로 관객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일상 속 편안한 휴식의 시간의 의미를 갖는 이번 공연에 함께하여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

▣ 공 연 명 : 책방콘서트 <소(작지만)소(중)한 이야기 시즌2>

▣ 공연 일정 및 장소 : 2022년 8월 매주 목요일 (4일 ~ 25일) 오후6:30 그런의미에서, 서른책방, 오평, 삼월책방

▣ 주최/주관 : 아트컴퍼니달문

▣ 러닝 타임 : 60분

▣ 문의 : 070-4643-7303

▣ 출연 : 소리꾼 서어진 / 타악연주자 송문수 / 양금연주자 최휘선 / 대금연주자 김진욱

아트컴퍼니달문 대표 박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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