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봉훈이 오는 22일 방영될 아리랑tv 라이브온 시즌 2에서 따뜻하고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봉훈은 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아리랑tv 라이브온 시즌2에 출연, 첫 EP 앨범 타이틀곡 '어떤 밤이 와도 널 안아줄게' 라이브를 통하여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봉훈은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다양한 음악적 견해와 곡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차분히 이야기하며 ‘편안함의 인간화' 라는 수식어에 알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K-뮤직의 원석들을 발굴하고 대중음악과 공연계를 지원하는 특별프로젝트 라이브온 시즌2. 해당 회차 방송은 아이돌그룹 스카이리(SKYLE), 래퍼 노바스키아, 싱어송라이터 봉훈, 레전드그룹 울랄라세션의 순서로 오는 9월 22일 목요일 밤 11시 아리랑tv 채널에서 방영된다.

'라이브온'은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급 프로젝트로, 아리랑TV와 대한가수협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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