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한국자산신탁(주)에서 그린 프리미엄 소형 아파트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를 인기리 분양 중에 있다.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68-1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0㎡ 총 635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정부의 ‘중도금 대출 규제’에 따라 분양이 100% 완료된 사업장에도 중도금 대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부 분양자들은 계약 이후에도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해 관련 금액을 개인이 마련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금융당국이 집단대출의 고삐를 죄면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분양단지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주)이 그린 프리미엄 소형아파트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 잔여 세대를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도금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금리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수요자들은 중도금 무이자를 통해 더 큰 혜택을 받는 셈”이라며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68-1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0㎡ 총 635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산과, 하천, 공원 등이 인접한 친환경적 요소를 갖추고 있어 높은 주거만족도를 자랑한다. 

단지는 단지 뒤로 신기산성 등산로와 동산장성 둘레길이 이어지고, 단지 앞에는 북부천 생태공원과 자전거 도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에는 산이 있고, 단지 앞에는 하천이 흐르고 있어 배산임수의 명당을 자랑한다. 

세대별로는 방과 거실을 모두 전면에 배치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는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하였다. 또한 단지는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였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 확보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단지는 다양한 녹지공간과 함께 학교도 가깝다. 양산초등학교, 양산중학교, 양산고등학교가 도보 10분대에 통학이 가능하며, 다양한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는 양산 구도심 생활권과도 가깝다. 동원과학기술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도 인접해있다. 

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명곡로를 통해 양산 구도심까지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물금택지지구까지는 약 10분 거리에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과 인접하며, 지하철 신기역(예정)과 양산종합운동장역(예정) 또한 이용할 수 있다. 양산IC와 남양산 IC, 35번국도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뒤 양산~동면간 도로가 올해 개통 예정으로 부산과 울산으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게 된다. 도시철도 양산선(2020년 완공 예정)이 개통되면 부산으로 진입하는 거리와 시간이 더욱 단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위치한다. 
모델하우스문의 1566-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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