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감성과 본능을 자극하라!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이미 대중은 선동당해 있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듣게 되면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며, 두번째는 의심하지만, 계속하가보면 결국에는 진실이라고 믿게된다."

"거리를 정복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 있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

 

나치의 전략가이자 선전부장이었던 요제프괴벨스! 그의 주장에서 알 수 있듯이 거짓도 얼마든지 진실로 포장되어 힘을 가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방송과 연설, 이미지와 광장정치를 이용해 3% 미만의 지지를 받았던 나치당을 98.9%의 지지를 받는 유일당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혹한 2차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였다.

현재 우리는 일인미디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누구나 뉴스를 만들어내는 세상이다. 그러다 보니 확인되기도 전에 각종의 루머, 거짓말, 선동 등이 뉴스라는 명분으로 정보의 바다를 떠돌아 다닌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이러한 거짓말이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가져 왔는지 배워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너무나 쉽게 그러한 거짓의 칼춤에 놀아나고 있지는 않은가? 이젠 이러한 거짓말, 가짜뉴스의 유통과 확산을 막아야 한다. 정책적으로 막는다면 그것은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또 다른 권력자의 무기로 악용될 소지가 높다.

그렇다면 이러한 가짜뉴스는 해결할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일까? 때마침 한 기업에서 이러한 가짜뉴스를 막고 빠르게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주목받고 있다. “가짜뉴스, 선동, 왜곡, 거짓말이 궁금하면 드루와~”란 말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있는“링크뉴스㈜의 아리송닷컴(arising.com)”이  바로 그곳이다. 집단지성을 활용한 가짜뉴스 구분시스템과 자체사이트와 제휴언론사, SNS까지 활용한 빠른 피해구제 시스템을 갖추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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