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이 업체는 김영선 대표를 비롯해 금융권출신 부동산금융전문가들로 부동산 개발 및 시행대행사를 운영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들이 만든 회사로 P2P 금융 플랫폼 프라임펀딩(대표 김영선)은 5월 1일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라임펀딩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제 1호 상품은 ‘경기도 파주 북유럽풍 타운하우스형 다세대주택 신축공사’로서 회사 내규의 부동산금융 전문가들의 신중한 심사를 통해 엄선된 상품으로 투자금액의 18% 수익률로 선보일 예정으로, 총 투자기간은 6개월이며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다.

이 업체는 투자자 보호차원에서 투자금에 대하여 페이게이트 세이퍼트의 매매보호시스템을 이용하여 투자금의 분리계좌와 투명한 자금관리를 할 예정이며, 수익금 지급 또한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진다,

프라임펀딩 김영선 대표는 ‘부동산 P2P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높은 이자와 부동산 담보를 제공해 기존 투자 상품과 비교했을 때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차별성을 갖는다고 강조하며,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해주는 P2P 투자는 미국에서 이미 10조원 이상, 매년 100% 성장하고 있는 신금융 투자솔류션으로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투자로 인식되어 가고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P2P 투자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다”며 “ 당면하고 있는 초저금리 시대의 금융시장과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투자자들을 위한 안정적이고 편리한 투자상품을 제시하고 고금리로 힘들어 하던 대출자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신뢰와 진정성을 겸비한 회사로 윤리경영을 모티브로 운영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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