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드라마 제작을 통해 관광지를 확실하게 홍보하고 있다.

그 예시의 최고의 효과를 본 '태양의 후예' 우루크 (강원도 태백)이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로 이어지면서 국외 관광객의 눈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태백시에 따르면 4월~7월까지 4개월간 세트장을 방문한 관광객은 19,179명이었으나, 8월에는 28일 동안 20,807명이 방문했고, 관광객 1일 최대 3,120명이 세트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 17년 6월까지도 계속해서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그다음 예시로는 제주도가 있다. 육지와는 다른 제주도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보여줬던 드라마 '미씽나인' 촬영지 장소는 차귀도, 곶자왈, 화순금모래 해변이다.

제주도에는 드라마 '미씽나인'의 촬영지로 소개된 제주도의 명소들에 내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 주민들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촬영 소품들은 그대로 놓는 선택을 하였다. 그 선택 때문인지 촬영지는 관광객들에게 더욱더 인기가 있어졌고 인터넷, SNS 등 확실하게 퍼져나아갔다.

그만큼 드라마 촬영지로 인하여 관광객 유도가 가능한 것이다.

또한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의 드라마는 인기가 있다. 그로 인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드라마 촬영지를 찾는 일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다른 나라에 뒤처지지 않는 우리나라의 여러 아름다운 관광지부터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관광지, 관광명소, 드라마 촬영지로 인하여 관광할 것이 많은 나라로 해외에서 인식을 바꿔주고 싶다.

원주한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3학년 권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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