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진에 의해 수면무호흡증이 사람한테 가장 흔한 치매 원인인 알츠하이머 발병에 기인한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되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구진은 낮에 깨어있을 때 뇌세포가 활동하면서 만들어낸 노폐물이 숙면을 취해야 제거되는데, 코골이 때문에 자꾸 숨이 막히고 반복적인 각성이 일어나 뇌가 다시 깨어나면서 치매 단백질이 쌓이게 되어 알츠하이머가 발병 되는데 기인된다고 밝혔다. 또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심할 경우 혈액 속 산소 포화도가 정상인 보다 많이 낮아 져 뇌졸중, 심근경색, 심장마비, 고혈압, 당뇨병 등 중대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들의 발병 및 상태를 악화 시킬 수 있다. 코골이하면 단순히 시끄러운 소리, 파트너의 수면을 방해하고 불면증을 유발하는 소리 등으로 단순하게 치부되는 경향이 있는데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해 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방법에는 코골이 수술, 구강 내 장치, 양압기(CPAP)가 있다. 이중 비수술적 치료에 해당하는 구강 내 장치 치료법은 단순 코골이 환자부터 중증 전 단계의 환자의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국제 수면학회에서는 권장하고 있으며, 중증 환자의 치료에 권장되는 양압기(CPAP)의 환자 치료 적응률이 낮아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에게 다시 구강 내 장치를 처방한 후 체중감량 등 행동치료를 병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처럼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를 위한 치료방법 중, 가장 치료 범위가 넓고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구강 내 장치 치료법이 국제적으로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건강보험 해택을 주어 코골이 수면무호흡 치료에 적극적 치료를 통해 국민 건강을 관리하고 있으며 코골이장치는 국내에도 소개돼 활발히 사용 중에 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매클립스”사는 장치 제조를 위한 환자의 이 모양 채득이 필요없이 사용자가 구입 후 간단한 방법으로 자신의 치아에 맞게 성형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장치를 선보여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구강 내 장치는 제작을 위하여 환자의 치아 모형을 채득하여 수작업으로 제작 공급돼 제작 기간도 오래 걸리고 가격이 백만원대 중반 정도로 비싼 편이다.

수면전문기업 매클립스가 출시한 코골이 장치 “코어덴트(COADENT®)”는 코골이 수면무호흡 치료용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국내 유일의 범용장치로 의료기기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적합 인증시스템(GMP)에 의한 철저한 품질 관리하에 생산되며 형상기억물질을 이용하여 환자의 치아 모형을 채득하여 제작할 필요 없이 뜨거운 물에 일정시간 담갔다가 사용자가 본인 이 모양으로 성형하여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해졌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매클립스 관계자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임을 국민들이 인식하여 선진국에서와 같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라며 이제 쉽고 간편하면서 저렴한 코골이 수면무호흡 치료기기 “코어덴트(COADENT®)의 출시로 구강내장치 치료의 대중화의 길이 열렸으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더블어 시중에서 이갈이 장치 등으로 신고한 뒤 코골이방지기구라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광고 중인 무허가 제품 사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매클립스 세븐(MACLiPS®7)과 같은 병의원에서 처방되는 맞춤형 제품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oaden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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