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KBS ‘올댓뮤직’과 함께 하는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2017>의 본선 1라운드가 9월 27일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지난 12일 <인디스땅스2017>은 ▲따뜻한 감성의 브릿팝을 추구하는 밴드 기프트 ▲피아노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모브닝 ▲유니크한 스타일로 주목받는라이징 스타 웨터 ▲독보적인 매력의 신스팝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 ▲사이키델릭록의 계보를 잇는 블루터틀랜드 등 Top 5의 본선 진출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9월 27일 오후 6시 안산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첫 본선 공연을 펼친다. 한양대 가을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될 본선 1라운드에서 5팀의 뮤지션들은‘대학 축제에 어울리는 떼창곡’ 미션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본선 2라운드는 10월 15일 고양 어울림누리별모래극장에서, 마지막 3라운드는 10월 27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Top 5 뮤지션들은 세 번의 본선 공연을 비롯해 <bling>매거진 화보 촬영, 미발매음원 녹음 등의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11월 11일 개최되는 피날레 콘서트는 KBS <올댓뮤직>공개녹화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뮤지션에게는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인디스땅스 2017>의 공연일정과 TOP 5 뮤지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인디스땅스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디스땅스 홈페이지 / www.indiestance.com
인디스땅스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die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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