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세금 관련된 책은 일반인들이 읽기 어려워 출판사에서 출판하는 것을 꺼려한다. 그러나 소리 없이 강한 책이 올해 출간되었다. 바로 이현진 세무사가 쓴 「골치 아픈 세금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도서출판 어울림) 책 이다. 출판사는 세무∙회계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도서출판 어울림에서 출간하였다.

 

이 책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 세금컨설팅으로 유명한 이현진 세무사가 쓴 책으로 세금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이는 올해 5년차 세무사인 이현진 세무사가 일반인 및 창업자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질의를 받은 내용과 무료(유료) 세무 상담 및 인터넷 세무 상담을 받은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사업하는 사람이나 부동산 양도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절세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을 구매한 이성은(여, 39세)씨는 이 책이 읽기 편하고 궁금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 응답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해하기 편하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 책의 저자인 이현진 세무사는 최근 「한권으로 읽는 2017 연말정산」 책(공저) 출간하였으며 현재 부동산 세금과 관련된 절세 방안을 연구하여 집필 중에 있다고 한다.

책은 현재 인터넷 서점 예스24나 교보문고, 알라딘, 영풍문고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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