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한식 요리연구가로 저명한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요리브랜드 "담미"가 김장을 한다. "담미" 김장김치는 당도가 높고 아삭한 배추를 선별하여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인제에서 김장을 한다.

"담미"김치는 북어머리와 국내산 콩나물, 다시마, 새우, 홍합, 디포리, 멸치, 표고버섯 등을 우려낸 깊고 풍부한 건강하고 감칠맛이 진한 육수를 사용한다. 고춧가루는 경북 영양, 소금은 전남 신안 천일염을 사용하는 등 프리미엄 김치의 면모를 고루 갖추고 있다. 하지만 김치는 재료만 좋다고 좋은 맛이 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배추 절임시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특별한 방식인 두 번 절임 방식을 택하고 있다 또한 두 번 절임 시 심영순 향신즙을 사용하여 소금량을 줄였다.

"담미" 김치의 맛은 서울식 김치를 기반으로 하였다. 서울식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김치는 지난 11월 15일 소수의 예약 주문자들에 한 해 주문이 진행되었고, 2차 생산일인 11월 29일과 3차 생산일인 12월 6일은 오픈 주문 시스템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임으로 올 겨울 많은 분들에게 제대로 된 김장김치를 선사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김장이 한창인 요즘, 가정에서 김장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상황과 여건이 가능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어머니의 손맛과 따스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김장김치 주문을 오픈하기로 했다고 한다. 맛은 물론이고 드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위해 모든 재료가 엄선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였으며 배송시 담겨지는 김치통까지도 선별하여 준비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주식회사 나베에스앤에프는 이번 겨울, 서울식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담미" 김치로 김장김치의 새로운 맛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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