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어를 몰라도!  택시기사님이 외국어를 몰라도!
경로 안내로 낯선 곳에서도 택시를 믿고 탈 수 있는 어니스트티켓
선불제 서비스로 더 이상의 요금분쟁은 NO!

 

[윤수지 기자] '어니스트티켓(대표 양한울)'은 외국인 및 초행길 여행객을 위한 '선불제 티켓 택시 앱'을 1월 22일부터 본격적인 2차 버전 오픈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부당요금 징수(일명 '바가지요금')와 경로 둘러가기를 막고,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도 한국에서의 택시이용이 쉽도록 만들었다. 물론, 내국인도 이용이 가능하다.

어니스트티켓 앱은 목적지 입력 시 2004년부터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터기 요금을 교통정보에 따라 자동 계산하여 제시한다. 특히 제시된 금액을 선 결제할 경우 부당요금이 발생되지 않고, 무임승차와 같은 문제도 없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용 앱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2017년 7월 15일 베타 오픈 이후 택시기사용은 4,000 다운로드 돌파, 고객용은 1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고객과 기사들이 모두 원했던 서비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외국인만 사용할 것이라는 시장의 평가를 뒤집고, 실제 인천공항, 제주공항에서 국내 여행객들의 이용횟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고객은 ‘바가지요금 및 경로 분쟁’, 기사는 ‘무임승차 및 오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주요 이점으로 작용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당요금”이 아님을 인정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외국/내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서비스임을 인정하여 여행서비스로 등록되었다. 이에 콜 택시 어플이 아닌 어니스트티켓은 대기하는 기사가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나비콜, 스마일택시와 같은 전국 유명 콜 택시 업체와 제휴 맺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의 언어사용자들도 영어버전으로 접속하여 목적지 검색과 결제는 모국의 언어로 사용 가능하다. SK의 협조로 T-map을 통해 최적길에 따른 경로가 제공되어 GPS를 통해 경로 둘러가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어니스트티켓 양한울 대표는 "외국인 방문객 1700만 시대, 이와 더불어 개인 운송 수단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컨텐츠 개발도 중요하지만 현 시스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체질개선이 앞서야 합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신뢰를 얻기 위해, 택시 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돕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어니스트티켓은 출시 후, 여러 대기업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평창동계올림픽 등 외국인 관련 행사를 통해 택시 이미지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어니스트티켓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아이튠즈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이용방법]

▶앱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합니다.

▶바로이용, 택시호출, 택시예약 등의 서비스 중 원하시는 서비스를 선택 해주세요!

▶서비스 선택 후, 요금 계산을 통해 금액을 확인 하시고 택시 요금을 결제 합니다.(신용카드, 앱카드, 페이팔, 알리페이)

▶결제가 완료되면 모바일 티켓이 생성됩니다.

▶(바로이용) 택시승차장에서 당사로고를 부착한 어니스트티켓 기사님에게 티켓을 보여준 후 택시 기사님 휴대폰으로 모바일티켓(QR코드 혹은 티켓 번호 입력)을 스캔합니다.

▶(택시호출/택시예약) 택시에 탑승한 후, 앱에서 “탑승완료”버튼만 누르면 끝!

▶택시기사님 휴대폰에 이미 설치된 네비게이션을 통해 목적지까지 경로가 안내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택시에서 하차합니다. 추가요금 걱정은 하지 마세요!

 

[고객센터]

어니스트티켓을 이용하면서 문의 및 불편한 사항이나 바라는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바랍니다.

E. help@honestticket.co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추가 “어니스트티켓”(1:1문의가능)

P. 070-4222-5210 (SMS 문자도 가능)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