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마샬아츠 트릭킹 고수들은 부산 백스코에서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사단법인 대한아크로바틱협회가 오는 3월 31일,4월 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밸런스 페스티벌과 함께 2018 대한아크로바틱협회장배 전국 마샬아츠 트릭킹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첫날 규정경기인 3라인과 5라인을 거쳐 둘째날에는 1:1배틀과 3:3배틀 방식으로 치뤄진다.

대한아크로바틱협회는 기존의 아크로바틱과 마샬아츠 트릭킹을 스포츠 형태로 발전 시켜 국민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보급 하여 생활 스포츠로써 국민의 건강 증진 정신력 함양을 목표로 설립 되어 현재 무브맥스, 섬머솔트, 일루션, GMA, 팀 나르샤, 팀 어게인, 프로젝트 S,플라잉 몬스터즈, 한사부, BMT 윈즈 등 전국 10개 단체 및 25개 가맹 지점으로 운영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단체이다.

2018 대한아크로바틱협회장배 전국 마샬아츠 트릭킹 대회는 전국 500여명 관중 및 선수의 참가와 후원사인 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 및 협찬사 에어플레이, BM스포츠,제일스펀지,에어포스, 스폴, 열락과 함께 규정 경기 및 1:1, 3:3 배틀, 이벤트 경기 외 추첨 행시, 게더링(연합운동), 아크로바틱 용품 설명회 행사,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대회 및 협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단법인 대한아크로바틱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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