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미술교육 전문기업 (주)아트트리(대표 백현) 는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2018 아트트리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튼튼영어 가족회사이며 팝업북으로 유명한 도서출판 미세기 후원으로 진행된다.

'책과 만난 나무’를 주제로 하여 미술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참가 아동의 창의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형식과 소재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심사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각 21명씩 수상작을 선정하여 대상(1명), 금상(2명), 은상(3명), 동상(5명), 장려상(10명)을 수여한다. 

대상에게는 상장 및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청 접수는 7월 27일까지이다. 자세한 참가 방법 및 내용은 아트트리 홈페이지(www.arti-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트리는 미술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도록 유도해 학습자의 창의성을 계발시켜 주는 통합교육 형태의 미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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