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살 때, 걱정되시나요?”
씨카서비스, 정비사 동행 서비스 인기

- 중고차 구매 시에 차량상태에 걱정 많은 소비자들 대상
- 국가기술자격증 확인과 점검항목표 제공
- 일반 정비사가 아닌, 브랜드 별 출신 정비사 동행
- 기존 검수 업체들보다 검수 퀄리티 및 신뢰도 높아

 

[윤수지 기자] 씨카서비스가 지난 5월 중고차 구매 시 차량 상태를 검수해주는 정비사 동행 서비스를 오픈 하였다.

씨카서비스는 브랜드별 출신 정비사가 중고차 구매 단계의 고객과 동행하여 차량상태를 전문적으로 검수한다. 차량 상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찝찝한 마음에 구매를 할 수 밖에 없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서비스인 셈이다.

특히, 일반 정비사가 검수해주는 것이 아니라 가령 현대차면 현대차 정비사가 동행하며, BMW 차량이라면 BMW 정비사 출신이 직접 동행하여 차량을 검수하고 진단해주기 때문에 검수 업체들 사이에서도 매우 검수의 퀄리티와 신뢰도가 높다.

이러한 씨카서비스는 최신 10여가지의 검수장비들을 도입하여 브랜드 별 정비사의 경험과 육안 점검 외에도 차량의 각종 센서에서 발생하는 고장 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 고장코드리더기 및 외관을 살펴볼 수 있는 도막측정기등 , 정확한 데이터를 뽑을 수 있는 장비들로 검수를 실시한다.

또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배정받은 정비사로부터 자격증 확인과 중고자동차의 성능기록부처럼 씨카서비스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는 점검항목표를 추가적으로 제공받아볼 수 있다.

씨카서비스는 자체적으로 해당 중고차량 매물에 대한 사전 점검서비스를 진행한 후에 고객의 예약 날짜에 맞추어 정비사가 동행하여 검수해주는 시스템으로 국산차량은 8만원,수입차량은 13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씨카서비스 관계자는 서비스의 이용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소정의 비용으로 최소 수백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재산인 차량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이후 발생하는 추가 수리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만큼, 보다 안전한 차량과 상태가 좋은 매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용문의는 홈페이지 http://seecarserv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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