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다람쥐 쳇바퀴 같은 고단한 삶의 연속의 단비가 내려줄 이번 무대는 7월 25일 샤로수길에서 열리는 지금껏 보았던 버스킹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공연이" 펼쳐질 의미 있는 시간 그간 보지 못했던 다양한 음색들과 음악과 함께 예술이 깃든 공연. 

지금껏 공연장이나 대회에서만 볼 수 있었던 레담 소속의 신예 가수들의 무대가 팬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게 된다.

여름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곡과 한껏 분위기를 띄워줄 음악들과 바캉스와도 맞먹을 여름밤의 시원함 가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음색으로 샤로수길의 로맨틱한 거리를 수놓을 전망이다.

레담 엔터테인먼트는 문화예술교육에 몸담아 강사 활동을 하며 음반제작 및 음원을 발매하는 아티스트들이 뜻을 모아 설립을 했으며 그 첫 시작은 18년 4월 26일 'HV오디션' 개최를 통해 막을 올렸다

'HV오디션'은 음원 발매 및 공연 경험 등 음악 활동에 제약을 받는 아티스트들과 만나 다양한 기회를 줘 새로운 예술문화를 만들려는 레담 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들의 첫 만남의 장이였으며 인천 남동구에 자리한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 놀이터 뜻"이 협력해 도움을 주어 더 큰 스케일의 오디션을 진행하였다.

50대1이라는 경쟁을 뚫고 짙은 음색으로 심사위원의 귀를 사로잡은 김송미 양이 오디션에 합격하였다.

김송미양은 안양시 '청소년 종합예술제'에서 대중가요 부분 우수상과 안산 '제19회 청소년 경연대회'에서 밴드 부분 우수상을 수상 하는 등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음악에 대한 끼와 열정을 보였고 오디션 당일에서도 전혀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호소력 있는 보이스와 반전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합격을 하였다.

현재 레담 엔터테인먼트는 김송미양 이외의 'Farlaw-오늘도 이렇게','허니빌런즈-Far away' 등 다양한 음악으로 활동 중인 래퍼 M.key, '허니빌런즈-그리움이 남아서'로 첫 시작을 해 현재 Dusk till noon이라는 밴드 그룹으로도 활동하는 보컬 푸른 '턱시도 고양이-두근두근', 허니빌런즈-i'm feeling you'로 참여해 매력적인 보이스의 보컬 지혜 다양한 무대 경험과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보컬 보미, 이렇게 4명의 아티스트들이 레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김송미 양이 합류해 총 5명의 아티스트가 대중들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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