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조덕형 소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이날 시상대에 올랐다.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은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이나 기업, 기관 등을 엄선해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조덕형 소장은 탁월한 교육적 철학과 가치로 진정한 교육에 목말라 있는 사람들에게 생수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였다. 이에 탑리더스 조직위원회의 선정위원들을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교육인 부문’에 선정되고 수상하게 되었다.

조덕형 소장은 킹메이커교육연구소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독서 및 책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석박사 과정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논문코칭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섬김의 철학을 통해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무한경쟁 시대에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매사 솔선수범하며 국가 발전을 위해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조덕형 소장은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활자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며 정보습득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 말하고 독서와 책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대에 기본적인 인성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독서만한 것이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글을 읽고 쓰지 않는 세대는 뒤처질 수밖에 없고 결국에는 그저 그런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 설파했다. 반대로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는 시대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알고 효과적으로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면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성을 겸비한 유일무이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조덕형 소장은 독서불패라는 신념으로 다음 세대를 세워 나가는 일에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덕형 소장은 지난 2018년 4월 코리아헤럴드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을 수상 했으며, 전국 관공서, 학교, 교회, 기업체, 지역사회 단체를 대상으로 책쓰기 코칭 강연을 진행한 것으로 유명한 강연가이자 사춘기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인 <엄마는 아이의 사춘기가 두렵다> (2015, 경향BP)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조덕형 소장이 설립한 킹메이커교육연구소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인재발굴과 인성교육, 심리상담이라는 시대적 요청으로 시작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