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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O₂누출사고 부상자 1명 숨져

기사승인 2018.09.12  17: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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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자 2명으로 증가

[정우현 기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소화용 이산화탄소(co₂) 누출사고로 치료를 받아오던 50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결국 숨졌다.

1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던 김 모(53) 씨가 숨졌다. 이로 인해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 소화용 이산화탄소 누출사고가 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대한 현장합동감식이 열린 지난 6일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사고 현장 내부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공]

이달 초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로 부상해 이 병원으로 옮겨진 김씨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치료를 받아 왔다.

당시 김씨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된 A(26) 씨는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채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4일 오후 2시께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6-3라인 지하 1층 이산화탄소 집합관실 옆 복도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사망 1명 등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산화탄소 집합관실에서 3층 전기실과 연결된 1개 배관에 달린 밸브 부분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파손돼 이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우현 기자 webmaster@newsfinder.co.kr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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