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1,3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의 싱어송라이터 박소윤이 2년 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
9월 19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박소윤의 이번 신곡 ‘귀여워 정말’은 두 돌짜리 딸을 키우면서 느꼈던 감정을 노래로 만든 곡이라고 한다.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처럼 딸의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노래하고 있다.
박소윤은 “세상의 많은 사랑이 존재하는 것처럼 사랑에 빠져 마법에 걸린 것 같은 착각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노래입니다”라고 밝혔다.
재킷 사진 역시 화재로 곡의 주인공인 딸의 돌사진이라고 한다.
밝고 행복한 노래로 그동안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그녀의 곡이니만큼 신곡 ‘귀여워 정말’ 역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