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최근 가볍고 활동적이면서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세련된 홈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러움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패션 트렌드에 따라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홈웨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홈웨어를 찾기 힘든 실정이다.

언더웨어 전문 쇼핑몰 ‘포이에마’ 박민호 대표는 이런 고객의 수요를 반영하여 최근 일상생활도 가능하며 집에 손님이 와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홈웨어를 선보였다.

박 대표는 “실내와 실외 모두 착용이 가능한 포이에마 홈웨어는 휴식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보낼 수 있으며, 손님맞이를 할 수 있는 생활한복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와 함께 감촉이 매우 부드러우면서 보온성이 뛰어난 고밀도의 융으로 제작 되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고 밝혔다.

포이에마에서 선보인 홈웨어 ‘예’ 생활복은 남성 및 여성용으로 각각 2가지의 색상 제품이 출시 되었다. 국내 유일 언더웨어 특허 업체 ㈜무버진과 공동 개발 하여 착용시 움직임까지 고려한 패턴 설계로 구김을 최소화하면서도 편안함의 기능을 살려둔 제품이다.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세트가 6만원대에 판매 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한다.

크리스마스나 송년회 등 온 가족이 집에서 모이는 자리가 많아지는 연말, 따뜻한 홈웨어를 부모님께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정보는 포이에마703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smartstore.naver.com/poiema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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