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영수증 보상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레이팃 (RATEIT)”이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전달하였다.  “세상을 리뷰하다. 가치를 평가하다.” 라는 슬로건을 가진 레이팃이 영화의 사전 평가 및 시나리오 등의 평가 리서치가 영화시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긴다며 앞으로 빠른 투자를 통해 이러한 서비스를 오픈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레이팃은 상점부터 상품, 콘텐츠부터 인물 평가까지 평가가 핵심인 플랫폼으로 평가를 기반으로 해당 물품의 판매까지 연결하는 글로벌 종합 플랫폼이다. 레이팃은 이번 서밋을 통해 IEO방식의 프로젝트로 세일을 할 것으로 발표하였으며 12월 말에 세계 최초 정액제 거래소인 바이맥스를 통하여 상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레이팃은 특히 영화의 경우 댓글 조작이나 관객의 취향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하여 평가 점수가 조작이 될 가능성이 높았으며 좋은 작품의 경우에도 일반인 평가와 전무가 평가가 대립되는 경우가 많다며 레이팃이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레이팃은 댓글의 조작 및 댓글 부대 동원이 의미가 없도록 하는 독특한 평가 시스템으로 이를 공정한 가치 평가를 통해 영화의 진정한 재미에 대한 평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러한 평가 방식을 통해 레이팃플렛폼에서 해당 영화의 예매까지 바로 연결하여 정확한 정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구매까지 연결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레이팃은 또다른 것으로 사전 제작 드라마 혹은 웹툰의 드라마제작시 여러 사람들의 반응을 리서치 하여 사전 제작하는 제작사에 홍보에 사용될 좋은 데이터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전하였다.

이러한 좋은 서비스를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투자를 통해 개발하여 시장에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레이팃은 지난 11월에 전세계 거래소 50위 안에 있는 코인슈퍼 계열사인 싱가폴 거래소 B Coin으로부터 회사 신뢰도를 인정받아 "2018 블록체인 컨소시엄 밋업" 발표사로 참여한바 있으며,  IEO로 코인 판매방식을 변경한 후 바이맥스에 첫 상장 예정되어 있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 암호자산(암호화폐)의 거래소 상장직전, 토큰세일 방식을 통한 자금조달 방법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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