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국내 온오프라인 관리 전문 업체 리핏이 대한트레이너 협회와 손잡았다.

리핏(대표 이보람)은 대한트레이너협회(대표 김민석)와 체중감량 전문 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체중감량 전문 서비스를 위한 운동역학, 운동 생리학, 영양학 연구와 체중감량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대한트레이너협회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및 전국체전 의무지원 등 국내외에서 스포츠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엘리트선수 전문 트레이너 조직이다.

대한트레이너협회(KTA)는 "온 국민 건강해지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의료인과 체육인들이 모여 스포츠의학 서비스를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엘리트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 그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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