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설렘이 필요한 이들에게 펼쳐질 풍성한 라이브의 향연   

마음 가장 깊은 곳을 울리는 목소리, 크로스오버의 정점 손태진&박상돈

진심을 감은 노래로 짙은 감성을 전달하는 발라드 귀재, 허각

달콤한 멜로디를 연주하는 신비로운 인디밴드 스탠딩에그

각기 다른 매력의 최상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이는 다채로운 무대!

 

[윤수지 기자] 따뜻한 봄날의 오후를 다채로운 라이브 음악으로 가득 채울 새로운 실내형 페스티벌 ‘컬러오브스테이지[COLOR of STAGE] '가 오는 5월 6일(월/대체공휴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최상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으로 무대를 물들인다는 의미의 ‘컬러오브스테이지[COLOR of STAGE] '는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실내형 페스티벌로 ‘손태진’&’박상돈’, ‘허각’, ‘스탠딩에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브론즈, 스카이블루, 리빙코랄의 세 가지 색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그 첫 번째로 화려함과 중후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브론즈 스테이지에서는 환상적인 저음으로 모든 곡을 따스하게 소화해내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넘사벽 베이스 ‘손태진’과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부드러운 저음으로 사랑받은 최강 바리톤 ‘박상돈’이 출연하며 둘의 환상적 콜라보레이션을 예고 하고 있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봄의 푸르름과 맑은 하늘을 연상케하는 스카이 블루 스테이지로 <Hello>, <혼자, 한잔>,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흔한이별>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짙은 감성의 명품 발라더 ‘허각’이 출연하며 진솔한 라이브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트랜디하고 따듯한 느낌의 리빙코랄 스테이지에서는 <넌 이별, 난 아직>, <사랑에 빠져본 적 있나요>등 여러 곡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달콤하고 편안한 어쿠스틱 음악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스탠딩에그’가 출연하여 스테이지를 달콤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주최를 맡은 케이엔마스터 측은 "올봄, 설렘이 필요한 이들에게 아늑한 실내 공간에서 풍성한 라이브의 향연을 선사하고자 컬러오브스테이지[COLOR of STAGE]를 기획했다"라며 "세 가지 색깔의 무대를 통해 따스한 봄의 기운을 충만하게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관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세 번의 공연을 모두 관람하는 컬러풀 티켓과 원하는 공연을 골라 보는 브론즈, 스카이블루, 리빙코랄 티켓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3월 26일(화)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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