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싱어송라이터 ‘그리니’, 싱어송라이터 ‘유지우’, 작곡가 ‘IZZY’/사진제공=더스트팩토리(http://www.thedustfactory.co.kr)]

[윤수지 기자] 2018년 음악감독 별을 필두로 ‘김성훈’의 ‘우리의 날’ 발매와 함께 첫걸음을 내디딘 더스트팩토리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그리니’와 ‘유지우’, 그리고 작곡가 ‘IZZY’까지 영입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음악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아티스트 사단 구축에 돌입했다.

첫 번째로 ‘그리니(Greeny)’는 톱 뮤지션의 등용문인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보컬 퍼포먼스를 전공하며 다수의 공연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2017년 첫 번째 싱글 앨범 ‘Chico’를 시작으로 2018년 두 번째 싱글 앨범 ‘Already’에서까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증명했다. 그리니는 현재 더스트팩토리와 함께 곧 발매될 싱글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위하여 작업에 몰두 중이며 더불어 다가오는 하반기 미니 앨범 발매와 다수의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유지우는 재즈 피아노를 전공한 뒤 가수 케빈오의 세션을 포함한 다양한 세션 활동 등을 통하여 기반을 다져온 싱어송라이터다. 더불어 다양한 라이브 뮤지컬 경험 등을 통하여 싱어송라이터로의 기반 또한 다져왔다. 2015년 첫 기악 싱글 앨범 ‘First’ 발매 후 2016년 ‘공기청정기’의 팀을 결성하여 싱글 앨범 ‘Just like U’를 발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본격적인 솔로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시작하여 2017년 싱글 앨범 ‘더 love’와 2018년 싱글 앨범 ‘말하고 싶은데’를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아티스트다. 유지우는 더스트팩토리와 함께 곧 발매될 싱글 앨범과 보다 높은 완성도의 다양한 작업물들을 준비하려 작업에 몰두 중이며 다가오는 하반기 다수의 공연과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함께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획하고 있다.

새롭게 영입된 세 명의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작곡가로 합류한 IZZY는 2000년생으로 현재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작업물들로 하여금 지난 몇 년간 음악인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아티스트다. 현재 IZZY는 호주에서 학업과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올가을 발매될 더스트팩토리의 음악감독 별의 첫 정규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더스트팩토리는 “신예 아티스트 그리니, 유지우, IZZY와 전속 계약을 마친 상태다. 열정, 실력, 매력을 고루 갖춘 멋진 아티스트들과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아티스트들의 아이덴티티와 창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개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향후 점진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숨은 진주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대거 영입으로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더스트팩토리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