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t Know Where You Are’ 앨범 아트워크/사진제공=더스트팩토리(www.thedustfactory.co.kr)]

[윤수지 기자] R&B 발라더 그리니가 5월 24일 새로운 싱글 앨범 ‘Don’t Know Where You Are’로 컴백했다.

더스트팩토리는 오늘(24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리니의 컴백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그리니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번 앨범은 김동률, 태연 등의 작품을 마스터한 국내 최정상 엔지니어인 전훈 감독이 마스터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또한 국내 최고 프로듀싱 팀인 스윗튠의 홍승현이 믹스 엔지니어를 맡았으며, 국내 A급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한 음악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지닌 앨범이다.

권태기 한 가운데 놓인 연인의 공허함을 노래한 이번 솔로 앨범은 그리니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반 R&B 발라드 풍의 편곡이 돋보이며, 그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2018년 데뷔 이후 ‘닫혀’, ‘Chico’ 등의 노래로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그리니는 준수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으며, 홀로 활동하던 그는 이듬해인 2019년 초에 더스트팩토리 사단에 들어가 컴백 준비 기간을 가졌다.

더스트팩토리는 대안예술기획사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예술에 대한 섬세한 관점과 소통 위주의 경영 철학으로 2018년 후반기에 예술사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니의 새로운 싱글 앨범 ‘Don’t Know Where You Are’은 멜론/지니/벅스/애플뮤직 등의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 그리니와 대안예술기획사 더스트팩토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더스트팩토리 공식 홈페이지(www.thedustfac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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