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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일간 놀라운 일 너무 많이 일어나"

기사승인 2019.07.01  18: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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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도착 직후 트윗...金과 만나 군사분계선 넘는 장면 등 1분짜리 편집 영상도 공개

▲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윤호 기자] 지난달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3일간 너무 많은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올렸다.

판문점 회동을 마친 뒤 당일 오후 늦게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오산공군기지에서 출국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같은 날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어 곧바로 헬기로 갈아타고서 백악관 집무실로 복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도착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3일간 너무 많은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 모든 것은, 또는 적어도 이 대부분은 미국을 위해 굉장한 일이다"라고 썼다. 이어 "많은 것이 성취됐다!"고 강조하고서 글을 맺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비무장지대(DMZ)에 도착한 순간부터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과 회동하고 헤어지는 순간까지를 편집해 담은 영상도 트윗 계정에 공개했다.

1분 길이의 이 영상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김 위원장과 악수하는 것은 물론 김 위원장과 함께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에 발을 디디는 장면, 마지막 석별의 악수를 하고 문 대통령과 함께 우리측 자유의집으로 돌아오는 장면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안내로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영상에선 DMZ 내 오울렛초소(오울렛OP)에서 바라본 북한 쪽 전경, 한국전쟁 당시 전사 장병이 소지했던 군용 유품 등도 소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서 29∼30일 1박 2일간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

특히 방한 마지막 날에는 김 위원장과의 전격적인 판문점 회동을 성사시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한반도 분단과 냉전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북한 정상을 만난 것은 한국전쟁 정전 66년 만에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영토에 발을 디딘 미국의 첫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1분 길이의 이 영상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김 위원장과 악수하는 것은 물론 김 위원장과 함께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에 발을 디디는 장면, 마지막 석별의 악수를 하고 문 대통령과 함께 우리측 자유의집으로 돌아오는 장면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에선 DMZ 내 오울렛초소(오울렛OP)에서 바라본 북한 쪽 전경, 한국전쟁 당시 전사 장병이 소지했던 군용 유품 등도 소개됐다.

윤호 기자 jose@newsfinder.co.kr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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