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방천아트페스티벌은 방천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중구청, 김광석길상인회, 대봉상가번영회, 방천시장상인회가 후원하는 문화예술페스티벌로, 마을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대봉동 문화마을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시민 모두가 가까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제2회 대구 레코드 페어는 단순히 음반을 판매하는 행사를 떠나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예향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 제고와 아날로그 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에서 레코드 축제는 멋진 추억을 선사 할 것입니다.

개막 축하무대

일 시 : 2019년 10월 19일 (토) 오후3시

장 소 : 김광석 길 콘서트 홀

프로그램 : 식전공연 / 개막선언 / 인사말 / 내빈소개 / 축하공연

출 연 팀 : 난타(계명문화대)/레인메이커/마쌀리나/김목경&밴드/신재형(신촌블루스)

제2회 대구 레코드 페어

일 시 : 2019년 10월 19일(토) ~ 20일(일) 오전11시 ~오후7시

장 소 : 김광석 길 콘서트 홀 앞 일대

내 용 : 레코드 전시, 판매 및 각종 부대 행사등

방천청년아트페스티벌전 , 버스킹 데이, 방천아트마켓 등등 많은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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