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순간의 빛을 찍는 사진작가 안서정이 3월 1일부터 5일까지 첫 개인전을 갤러리 빈치와 fng art 유튜브 채널에서 온 오프라인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안서정 작가는 자신이 느꼈던 감정들을 담아낸 16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 앞서 안서정 작가는 “그때 제가 느꼈던 그 감정을 보는 분들도 공감하며 느낄 수 있도록 오로지 퍼져나가는 빛의 색감과 텍스처를 통해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라며 감정을 공감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갤러리 빈치 관계자는 “안서정 작가가 느꼈던 공허함과 고요함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며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

온라인 전시는 fng art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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