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비밀을 보장받아야 하고 비밀 공작이 주 임무이다. 국가정보원의 생명은 위장과 비밀에 있다고 본다. 비밀이 탄로나면 생명은 끝이다. 김대중 정부들어서 북한에 심어놓은 우리 공작원들이 전원 체포를 당해서 휴민트 사업이 위기에 빠져 북한 고급 정보가 미국보다 늦게 입수되어 미국으로부터 정보를 받을 때가 있다고 한다. 북한과 휴전선 하나로 마주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북한의 정보에 대해서 미국보다 늦게 입수할 때가 있다면 이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국가 정보원을 국민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일어난 현실이다. 현재전은 정보전이라는
오죽하면 국회의원 입에서 국회를 해산하자고 제안을 할까?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21일 국회 운영에 걸림돌이 되는 세월호법이나 국회선진화법 협상 마감 시한을 정하고, 못지킬 땐 국회를 해산하자고 제안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21일 보도했다. 홍문종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국회에 대한 국민들 시선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오죽하면 국회의원 세비 반납 운동을 하고 있겠냐"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필자는 무슨 마감 시한을 정해놓고 못지킬 땐 국회 해산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국회의원이 국민에게 "야 너 거기 안서? 너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고함을 친다. 선거철만 되면 국민의 머슴이 되겠다며 국민을 성전으로 모시고 국민을 위하여 몸이 가루가 되도록 앞장서서 일을 하겠다는 분들이 바로 국회의원들 아닙니까? 선거 때만 되면 이렇게 국민의 머슴이라고 아무나 보고 굽실거리는 분들이 어째 국회의원이 되고 나면 '야 너 내가 누군줄 알아'라고 기고만장한 것인가? 국회의원만 되면 국민을 보고 "야! 너 거기 안서? 너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고함을 쳐대는 것인가? 그러니깐 선거 때는 국민이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