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혼란의 도가니로 이끈 수사권,기소권을 달라는 새민련+유족들의속칭 세월호 법안은 전대미문의 ‘특권법(?)’이다.대한민국을 거의 반년동안이나 운항 정지 시키고 언어도단인 정쟁 속에 국회를 마비시켜 민생법안을 도외시했던 결과를 초래한 속칭 세월호법안은 국민을 위한 법이 아니라 특권계급을 만들어내려는 지극히 비정상적인 법안임을 지적한다.여당은 세월호 특별법안을 즉각 파기하라!여당은 세월호 특별법안 자체를 파기하라!미국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9.11테러 대참사가 일어나 사상자가 일만 여명이 되었어도 어떠한 특권법(?) 없이도 의연히
▲ 86학번 학생운동권이던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은 1989년 7월 무단 방북해 북한 김일성을 만났다. 그로부터 수 년이 지난 뒤의 대학생들은 누구나 북한의 참상과 고난의 행군을 아는 상태에서 입학했다. ⓒ조선일보DB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대학 캠퍼스에는 변화의 물결이 일었다.초등학생 때 [소련]이 사라져버린 세대가 입학했고,이들에게 이념으로서의 공산주의는 매력이 없었다.90년대 중반부터는 북한이 [고난의 행군]에 돌입하며수백만 동포가 굶어죽는 참상이 알려지기도 했다.[민주화]가 이뤄졌고선거에 의한 수평적 정권교체가 있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