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비앤씨컴퍼니 허찬(대표)는 오염이 되지 않는 ⌜크린 파티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의 소재로는 기존 fabric이 아닌 친환경소재인 데코필름소재에 기존 fabric소재의 질감까지 느낄 수 있는 특수 데코필름을 개발 부착했다. 또한 프레임 구조가 기존 용접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한 ALL 조립방식으로 가로 세로 Bar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기존에 스틸블럭 파티션의 최대약점인 프레임에 변형을 줄 수 없는 부분을 완벽히 해결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높이, 폭을 자유자재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해체 설치가 누구나 가능 할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기존 파티션은 한번구입으로 영구적으로 정해진 크기와 타일을 바꿀수 없지만 이번에 비앤씨컴퍼니에서 개발한 크린 파티션은 자유자제로 그 크기와 타일을 원하는데로 바꿀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파티션의 가장 큰 문제인 천마감 재질로 인한 오염 발생시에는 세탁이 불가능 했으나, 이번에 출시된 크린 파티션은 오염된 부분을 걸레질 한번으로 평생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의 결실은 20년간 파티션 분야만 지속적으로 연구한 비앤씨컴퍼니의 승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비앤씨컴퍼니의 허찬 대표는 "크린 파티션은 도전의 결실을 맺은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더나은 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것이며 고객을 위한 도전을 계속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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