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하는 등 시범활동 진행…아이들의 꿈과 끼 발산에 도움

[윤수지 기자] 태권도로 심신 단련은 물론 행사장에서 시범 활동을 보이며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경남 창원시 사파동의 ‘K타이거즈 대호태권도장’(관장 주재범)이 다른 태권도장과 차별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초등부부터 중고등부까지 새로운 기술을 접할수있고 무대에설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K타이거즈 대호 시범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타이거즈 대호태권도장은 자체 시범단을 운영하며 창원시 일대 행사장에서 다양한 시범활동을 하며 태권도를 배우며 심신을 수련하는 것은 물론 무대에서 공연하는 성취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도장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마산, 창원 등 8개 도장에서 차출한 시범단을 중심으로 ‘경남 온누리 연합시범단’을 결성하여 활동 중이며, 실력이 뛰어나고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도장 내에서 텐트 합숙이나 체험활동을 통해 수련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고, 특별히 설치된 에어바운스로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한 K-POP과 접목한 태권체조를 개발하여 운동하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더해 지속적인 운동효과는 물론 학업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현재 하반기 시범단원을 모집중에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호태권도(055-289-9010)로 문의하면 된다.

주재범 K타이거즈 대호태권도 관장은 “수련과 함께 재미라는 요소를 가미하여 보다 친숙하게 태권도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태권도 수련으로 건강하고 단단한 몸을 만드는 것은 물론 시범단에 차출되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타이거즈 대호태권도는 매년 주최되는 고향의 봄 스타킹대회에서 매년 “우수상” 수상하고 김해 가야문화제 경남무예대전에서 “국회의원상수상”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어린이날 창원시 행사인 MBC경남 어린이 큰잔치에서 공연하며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를 전파 중에 있다. 올해는 MBC 청소년 소통콘서트에 참여하여 “동상”을 수상하는 등 시범 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제7회 창원시민의날. 문화예술특별시 선포1주년을 맞이하여 축하공연을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도장이되고있다. 

◇ K타이거즈 대호태권도 활동 내역

2015 MBC경남 어린이 큰잔치 공연
2015 베트남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개막식 시범
2016 고향의 봄 스타킹 대회 “우수상”
2016 MBC경남 어린이 큰잔치
2016 추석 “남산상봉제”
2016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2016 창동 젊음의 거리 행사
2016 용지 어울림 마당
2017 천주산 진달래 축제
2017 고향의 봄 스타킹 대회 “우수상”
2017 김해 가야문화제 경남 무예대전 “국회의원상”
2017 경남 공인승품단 심사장 개막식 시범
2017 MBC 경남 어린이 큰잔치
2017 MBC 청소년 소통 콘서트
2017 어버이날 축하 시범
2017 늘푸른 전당 개관20주년 청소년 축제
2017 세계 아동 문학축전 시범
2017 창원시민의 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