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보험은 사람이 살아가는 가운데 땔래야 땔 수 없는 상호보완관계로 묶여있다. 기본적으로 인보험이 가장 대표적이며 요즘은 기르는 동물들도 보험에 들어간다. 하지만 무조건 많은 보험을 들어 놓는다고 해서 나에게 제일 좋지는 않다. 좋다는 보험을 이 것 저 것 다 가입하다보니 자신의 수입에 비해서 너무 많은 보험료를 지출하고 있을 수 도 있다. 아니면 자신의 수입에 비해 적은 보험료를 내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보험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첫 번째로 자신의 소득대비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8 ~ 12 % 정도가 적당하다.

물론 순수보장성에 한해서 정해진 범위다. 자신에게 효율적인 보장을 받기 위해서 너무 많은 보험료를 낼 필요는 없다.

두 번째로는 중복되거나 없는 보장이 무엇인지 찾아보아야 한다.

들어가는 보험 중에서 중복되는 보장이 있다면 그 보장이 실제로 보장을 다 받을 수 있는지 꼭 필요한 보장인지 알아야 보아야한다. 아니라면 굳이 여러 개의 보장을 가지고 있을 필요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에 중요한 보장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없다면 그 보장은 따로 가져가야 한다.

세 번째로 갱신형보장을 잘 살펴보아야한다.

갱신형보장이라고 해서 무조건으로 ‘안 좋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 갱신형보장의 장점은 보험료가 비갱신형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것이다. 단점은 계속적으로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이 갱신형보장을 들어간다면 실제적으로 보장을 받을 나이가 된다면 지금보다는 많은 금액을 보험료에 지출할 것이다. 사실 나이가 어리면 이미 보험료가 싸기 때문에 굳이 갱신형으로 보장받을 필요는 없다. 무조건 갱신형인보장은 빼고 말이다. 하지만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이라면 오히려 갱신형으로 보장 받으면 더 싸게 보장을 가져갈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가입 하는 것이 좋다.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보험이지만 그렇게 많은 신경을 못쓰는 것이 사실이다.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보험으로 나가는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생활비에 더 쓰거나 저축을 더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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