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지난겨울 '1분전'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과 언론에 집중을 받은 K-Min이 7개월만에 디지털싱글2집 '그날밤' 으로 돌아왔다.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도아윤보컬리스트가 곡에 메인보컬로 참여하였고 Mc the max, 박효신 코러스로 활동중인 가수 곽정임이 코러스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미스터션샤인팀과 함께 ost와 영상음악을 작업중인 대한민국 최고의세션 융스트링과 함께 작업하여 완성도 높은 소리 자체의 감동을 만들어냈다.

K-Min은 현재 안양 동안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교생으로,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프로듀싱능력과 작편곡 실력으로 각종 엔터테이먼트와 대중들에 관심을 받고있는 뮤지션이다.

음반관계자는 "디지털 싱글2집인 그날밤을 들으며 앞으로 발라드계의 미래는 K-min이 이끌어 갈것이다"며 "함축적 가사와 세련된 곡의 흐름으로 완성된 곡으로 앞으로 나올 신곡이 기대가된다"라고 전했다. 

그날밤은 각종 음원 사이트, 유튜브, 애플뮤직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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